미래에셋대우, 재무컨설팅기업 비큐러스와 제휴

미래에셋대우는 재무컨설팅 전문업체 비큐러스와 판매채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비큐러스와 투자권유대행인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개인연금저축, 펀드 등 금융상품 공동 세일즈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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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식 미래에셋대우 스마트금융본부장(오른쪽)과 윤창훈 비큐러스 대표가 업무 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은 “비큐러스와 제휴로 판매채널이 더욱 다양해졌다”며 “향후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큐러스는 2003년 설립된 재무컨설팅기업으로 현재 25개 지점, 48개 지사에 총 500명 재무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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