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오는 29일까지 `2016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분담금 30%를 포함 최대 6000만원 규모 IP맵·디자인 개발·브랜드 개발·IP권리화 등을 3가지 타입 모듈로 나눠 집중 지원한다. 사용자경험(UX) 디자인과 수출을 고려한 포장 디자인 개발도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디자인 지원을 받은 제품이 국제 3대 디자인상인 `레드도트(Reddot)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바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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