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소셜커머스 티몬은 19일 하루 중국 가전사 샤오미 40인치 스마트TV(MI TV2)를 2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국내 론칭 당시 판매 가격 48만9000원을 책정했다. 티몬은 약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35만원 내외다. 티몬은 하루 1개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슈퍼꿀딜`에 샤오미 TV를 선정했다.`MI TV2`는 샤오미 `MIUI`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TV다. 사용자 환경(UI)은 한글을 지원한다. 풀HD(1920×1080)를 구현한다. 코어텍스 A9 1.45㎓ 중앙처리장치(CPU)와 1.5GB메모리, 8GB 플래시메모리, 돌비·DTS 오디오 솔루션을 각각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27개 센터에서 1년 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티몬은 구매 고객에게 1년을 추가로 무상 AS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