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유연석이 수준급 사진 촬영 실력을 자랑했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서 생중계된 영화 ‘해어화’ 무비토크라이브에서 배우 유연석, 한효주, 천우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연석은 “평소에 좋아하는 흑백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있다”고 전하면서 “사진을 따로 배우지는 않았고 혼자 취미로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유연석은 “혹시 다른 작품에서 스틸 작가가 혹시 필요하면 저렴한 임금에 할 수 있다. 엑스트라로도 출연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해어화’는 오는 13일 대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