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한국 13개 도시 마감 시간 연장...서비스 품질 강화

UPS는 국내 13개 도시에서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기존 보다 최장 5시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기업 수출·규모 확대에 따라 물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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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서울, 천안, 아산, 이천, 용인, 안성, 화성, 오산, 평택, 창원, 함안, 부산 산업 공단, 김포에 각각 적용한다.

나진기 UPS코리아 대표는 “한국 내 기업 공급망이 복잡해지면서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며 “UPS 전문 물류 서비스가 한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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