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서울 CJ인재원에서 이봉진 자라리테일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봉진 사장 강연과 자라의 패션(Fast Fashion)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 사장은 “사업 환경에서 수많은 변수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만 소비자는 결코 기다리지 않는다”며 “고객을 위한 물류혁신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향후 물류산업 발전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물류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