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모바일 `B2B` 쇼핑몰 선보인다

인터파크(대표 김동업)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전용 쇼핑몰 `아이마켓`에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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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은 개방형 기업 소모품 전문 사이트다. 국내외 2만여개 협력사와 구매 전문가 200여명이 일반 사무용품부터 산업·안전용품, 정보통신기술(ICT)·전자제품, 의료소모품, 3차원(D) 프린터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한다.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에 PC·모바일 자동 연동 상품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바구니, 최근 주문내역 및 배송상태 등 구매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동일 상품을 반복 구매하는 기업 고객 특성 상 업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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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관계자는 “아이마켓에 모바일 서비스로 고객이 공간·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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