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곳, 정보통신기술 창조마을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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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7곳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 지역은 광양시 금천권역, 신안군 홍도권역, 고흥군 청석지구, 영암군 월평지구, 장성군 계광안정지구, 진도군 초사지구, 진도군 보전지구다. 1억6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전국 23곳을 ICT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전남이 30%를 차지했다.

ICT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ICT기반 체감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농업 경쟁력, 농가 소득,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농식품부 공모에 대비해 시군과 협력해 농어촌지역 개발에 접목이 가능한 ICT 서비스 발굴 및 사업 대상지 선정, 사업 내용 자문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주력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소영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첨단농업, 6차 산업, 농촌관광, 생활복지, 교육, 안전 등 농촌산업 전반에 걸쳐 농촌과 ICT의 다양한 융복합 사례를 발굴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전남 7곳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 지역은 광양시 금천권역, 신안군 홍도권역, 고흥군 청석지구, 영암군 월평지구, 장성군 계광안정지구, 진도군 초사지구, 진도군 보전지구다. 1억6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전국 23곳을 ICT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전남이 30%를 차지했다.

ICT 기반 창조마을 시범 조성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ICT기반 체감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농업 경쟁력, 농가 소득,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농식품부 공모에 대비해 시군과 협력해 농어촌지역 개발에 접목이 가능한 ICT 서비스 발굴 및 사업 대상지 선정, 사업 내용 자문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주력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소영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첨단농업, 6차 산업, 농촌관광, 생활복지, 교육, 안전 등 농촌산업 전반에 걸쳐 농촌과 ICT의 다양한 융복합 사례를 발굴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