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상어 모양 바위가 발견됐다. 상어가 그대로 굳어버린 화석처럼 생겼다.
2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사진에 상어를 닮은 바위가 찍혔다. 해당 사진은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로버가 23일 촬영했다. 우주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전문가는 이 바위가 물고기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스콧 C. 워닝 UFO 사이팅스 데일리 편집자는 “이 사진은 아주 오래 전 화성에 큰 바다가 존해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