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0만원대 아이폰 첫 출시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2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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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삼성전자가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SUHD TV`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반도체 특성을 지닌 퀀텀닷 기술은 머리카락 굵기 수만분의 1에 불과한 퀀텀닷 입자가 색을 표현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화질과 내구성이 강점입니다.

◇바로가기:2세대 퀀텀닷 SUH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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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면]고마진 프리미엄폰 전략을 고수하던 애플이 40만원대 아이폰을 꺼내들었습니다. 4인치 `아이폰SE`를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했는데요. 매년 하반기에 신제품을 발표하는 애플이 상반기에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바로가기:혁신 대신…중저가폰 택한 애플

◇바로가기:아이폰, 가격 경쟁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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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패키지 광고 단가가 1억원에서 2억원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 방영된 KBS 일일드라마 광고 패키지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바로가기:`태양의 후예` 광고단가 갑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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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SK텔레콤이 스팸과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심 벨소리를 추가한 `T전화 안심 업데이트`를 출시합니다. 안심 차단과 안심녹음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사후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바로가기:“보이스피싱 전화입니다” 음성 안내까지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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