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로 잔디도 깎을 수 있다.
제초로봇 전문업체인 스웨덴 후스크바르나는 제초 로봇과 연동하는 애플워치용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후스크바르나 자동 제초기(Husqvarna Automower) 320·330X·450X 모델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설정과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애플워치로 제조 로봇 상태를 확인한 후 시작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멈출 수 있다. 보관 장소에 자동으로 갖다 놓을 수도 있다. 사용자가 외부에 있을 때 로봇이 도난 당해도 안심이다. 장소 이탈하면 즉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위치를 추적한다. 이 외 다양한 설정도 애플워치에서 가능하다.
사용자가 집에 있든 지구 반대편에서 휴가를 즐기든 상관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로봇은 전기로 작동하며 비가 와도 사용 가능하다. 강한 힘으로 45도 경사도 오를 수 있다. 자동 충전식이라 작업이 끝날 때까지 충전과 작업을 반복한다.
회사 관계자는 “21년 전 처음으로 제초 로봇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애플워치용 앱으로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으로 끌어 올리른 한편 성장하는 제초 로봇 시장에서 리더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