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한대성)가 2015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종합 성과평가에서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62개 특성화 고등학교 중 수원공고 외 15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경기권에서는 수원공업고등학교 외 1개 학교가 선정됐다.
수업공고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취업맞춤반과 1팀대1기업 프로젝트, 외부강사 초청 중소기업 이해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2006년부터 산학연계맞춤형 사업을 시작해 2014년까지 54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15학년도에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14개 교육훈련과정에 144명이 참여해 이달 14일 현재까지 90%의 잔존율을 보이고 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