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이 자사의 ‘네오임플란트’ 브랜드를 앞세워 SBS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제작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2월 13일 첫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는 흥행 보증수표 김수현 작가와 ‘내 연애의 모든 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손정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시대에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갈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드라마다.
현재 ‘그래, 그런거야’는 배우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송승환, 정재순, 홍요섭, 김해숙, 임예진, 김정난, 그리고 노주현 등 김수현 사단 배우들이 명연기를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칭찬과 호평을 받고 있다.
네오임플란트 관계자는 “단순히 회사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임플란트는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환자들이 편하게 임플란트를 찾고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치과업계와 함께 동반 성장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