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마인드로 재미나게 삽시다.” 가수 강원래씨, 해양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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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 씨가 9일 한국해양대 월드비전 올 해 첫 연사로 나와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씨는 이날 ‘클론’ 멤버로 활동하던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아픔과 이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강연에서 “긍정과 부정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긍정적 생각과 행동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며 “내가 나를 보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기 보다 자신의 꿈을 꾸며 살아가자”고 조언했다.

이어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만들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무엇이든 재미있게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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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 씨와 해양대 학생들의 기념 촬영.

지난 2008년 시작한 한국해양대 월드비전 특강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국내 유명 인사를 초청해 열리는 옴니버스 교양강좌다.

올 해는 강원래 씨를 시작으로 백가흠 소설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홍성담 화가, 박상률 작가 등이 강연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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