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2월 검색 수가 302만건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0%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당 앱이 제공하는 홈쇼핑 방송 알람 설정 건 수는 73만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23만건보다 50만건 늘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홈쇼핑 방송 예정 상품을 모바일로 미리 검색·비교해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30대부터 4050세대까지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