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측 “정지원 아나, MC 발탁 논의 중.. 확정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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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지원 인스타그램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 새 MC 물망에 올랐다.

4일 오전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이다희 씨의 뒤를 이어 ‘연예가중계’ 새 MC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주 ‘연예가중계’ 방송이 끝난 후에 새 MC가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1년 동안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아온 배우 이다희의 후임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에 입사한 후 이듬해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비타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