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연아와 광고서 호흡...대세 남녀 TV-극장에서 본다

Photo Image
박보검 출처:/제이에스티나

박보감이 김연아와 광고에서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새로운 뮤즈로 피겨퀸 김연아와 대세남 박보검을 발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박보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대세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이미 선수시절에도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활동한 적 있던 김연아와 박보검은 함께 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브랜드의 슬로건인 Timeless Momentum의 첫 번째 스토리로 남성과 여성의 스토리를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보여주며, 특히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CF를 제작해 TV및 극장, 각종 채널을 통해 이들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와 박보검이 한께한 티저 비주얼은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