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한국 컴백, 남자친구 타일러권 회사와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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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출처:/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시카가 한국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제시카는 최근 코리델 엔터테인먼트(Coride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9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본인의 패션사업에 집중했던 제시카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돌입한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의 연인으로 알려진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권이 대표로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되어 있고, 팝스타 제프 버넷의 한국 공연과 앨범 사업권을 가진 클리어컴퍼니를 지난해 인수 합병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자신이 디자이너로 있는 패션 브랜드의 코스메틱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제공하겠다는 이벤트성 공지글도 올린 것으로 확인되며 솔로 컴백에 무게가 쏠린 바 있다.

또, 제시카는 KBS N의 새 뷰티정보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제작진은 제시카가 여러 MC 후보 중 한 명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의 앞으로의 솔로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사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시카를 비롯한 대형스타들의 영입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