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영남대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영남대는 허용석 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지식경영과 기술경영,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KAIST에서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허 교수는 기업 내부 정보기술 지원이 팀 조직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학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