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2016년 신년회 개최... “핵심사업 강화와 신규비즈니스 창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6일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회를 개최했다. 경기 침체와 불황에도 기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올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직원 결속을 다지고 사기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표창 과 포상도 이뤄졌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지방 프로젝트 등으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며 “최소 일년에 한두 차례는 같이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신년 초 사업 준비로 신년회가 다소 늦어졌지만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Photo Image
토마토시스템 2016년 신년회.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