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즐거움’ 담은 갤S7, 페이스북과 손잡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2월 2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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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전략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재원과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방향으로 선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열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360도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어 360’을 공개했습니다. 행사장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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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유선 충전기처럼 한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완충할 수 있는 무선충전 모듈이 개발됐습니다. 켐트로닉스(대표 김보균)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 15W, 25W 중전력(MP:Middle Power) 무선충전 모듈을 출품했습니다. 총 다섯 종류 제품에 5~25W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해 시연했습니다. 최대 약점인 느린 충전속도가 해결되면서 무선 충전 대중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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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백기승)이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서 기술공유, 사물인터넷(IoT) 혁신을 주도할 민간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KISA는 홍현숙 IoT혁신센터장, 차영태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조성우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을 출범 후 처음으로 외부 공모로 뽑아, 시장 변화와 민간 수요를 반영해 산업계가 필요한 실질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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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야간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강원도 영월군에서 무인항공기(드론) 시험 비행을 실시합니다. 산림과학원은 2017년까지 무인항공기 시범사업을 통해 야간 산불 방향 탐지·잔불 조사·산불 예방 활동에 무인항공기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2020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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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