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스마트공장추진단, 수출 제조기업 위기 극복위해 손잡았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은 22일 코엑스에서 수출 제조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안근배 회원지원본부장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공장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추진단 배경한 부단장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공장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근 제조업 혁신 핵심 과제로 스마트공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020년까지 전국 1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무협은 수출기업 제조경쟁력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향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