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버버그가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삼성전자 언팩 행사에 깜짝 등장해 가상현실(V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커버그는 “VR는 차세대 플랫폼”이라며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페이스북과 오큘러스가 SW를 VR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하드웨어 최강자이고 페이스북은 소프트웨어 최강자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