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배우 권오중, "등 돌리고 자도 외박"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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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아이가 다섯 권오중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예정인 배우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부부 금술에 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권오중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와 남다른 금슬을 밝혔다.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 457회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이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조연우,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가 정한 특이한 외박원칙이 있다고 말하며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며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으로 친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들은 입을 떡 벌리며 "더 세졌네요"라고 경악했고, 권오중은 이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