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설명회 개최

Photo Image
틸론 CI

틸론(대표 최백준)은 11일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투자자에게 국내외 사업 확대에 따른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16개 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틸론은 지난해 말 일본 PRP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수출한 이후 사업 본격화를 위한 지사 설립을 추진한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영업망 구축도 진행한다. 독일 핀테크연합에 실명인증, 페이퍼리스 솔루션 수출도 협의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치선 틸론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한 투자를 앞두고 준비된 것”이라며 “역량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