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컨설팅지원단 30명으로 확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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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컨설팅지원단(이하 컨설팅지원단)’ 신규 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컨설팅지원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정 운영, 공동사업 활성화와 협동조합 설립지원을 위해 법률·세무·노무·회계 및 협동조합 전문가를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해 무료로 컨설팅을 해주는 협동조합 지원 사업이다.

컨설팅지원단은 당초 14명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기능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맞춰 총 30명으로 확대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지역별 거점 전문가 위주로 신규 위촉해 조합의 각종 경영애로에 현장 접근성을 강화하게 돼 실효성 있는 협동조합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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