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30일 밤 11시 4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생중계 한다.
한국과 결승에서 맞붙는 상대는 일본이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승리에 힘을 보탤 편파중계 채널과 승부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상윤 위원과 소대수 캐스터 소캐TV(afreeca.com/ahdtkdrkrkda), 박종윤 캐스터 이스타TV(afreeca.com/e9dongsung)다. 감스트, 불양 등 게임과 스포츠 BJ들도 각자 개성 강한 중계를 연다.
중계와 더불어 골 순간을 예측하고, 승패를 미리 점쳐보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골을 넣는 선수와 최종 스코어 맞히기다.
참여방법은 이벤트페이지(afcu23.sports.afreeca.com) 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첫 골을 넣는 선수와 경기결과를 모두 맞힌 정답자에게는 전원 퀵뷰 아이템 30일권을 증정한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아프리카TV 편파중계는 한일전을 지켜보는 한국팬들에게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실시간 채팅으로 다른 시청자와 함께 응원하면 친구나 가족이 함께 보는 것과 재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