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게임 내 ‘최고 클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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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전면전(CvC)’ 업데이트 실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2016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 내 ‘최고 클랜’을 가리는 ‘클랜 전면전(CvC)’이다. ‘클랜 전면전’은 게임 내 전 클랜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클랜 당 최대 20명의 클랜원이 참여해 20:20 대규모 매칭을 즐길 수 있다. 대전은 매주 목~수요일 진행되며, 순위는 일주일마다 갱신된다.

이번 ‘클랜 전면전’은 개인 플레이보다 클랜원 간 협력과 전략을 통해 승패가 좌우된다. 또 각 매치마다 버프가 다르게 적용돼 다양한 로스터를 구성하는 전략적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승패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으로 선수영입 및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이와 더불어 챔피언 매치 잔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친구목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메인 테마를 모델 김세희 아나운서의 설맞이 이미지로 변경해 다가오는 설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해 장기 흥행 중인 실제 한국프로야구 데이터 기반의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번 ‘클랜 전면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컴프매’ 클랜 전면전(CvC)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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