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키코리아 신제품 계측기 임피던스 아날라이저 IM758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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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키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IM7585

최근 정보화 사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가 LTE, 와이파이, GPS 등에 대응함으로써 고주파화 되어가는 추세이며 그 대역폭은 수 GHz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고주파 인덕터나 전자파 노이즈 감쇄부품 Ferrite Beads 와 같은 전자부품도 고주파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전자부품들은 수백 MHz부터 1 GHz 와 같이 높은 주파수에서 출하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고주파 측정기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러한 배경으로 히오키코리아(대표 이케다 준이치)는 저역 100kHz부터 최대 1.3 GHz까지 커버가 가능한 임피던스 아날라이저 IM7580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IM7580 시리즈인 IM7583과 (1MHz~600MHz), IM7585 (1MHz~1.3GHz)는 고주파화가 진행되는 전자 부품들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IM7585의 경우 측정 반복 정밀도가 0.07% (1GHz의 경우 대표 값) 로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해 제품 생산율이 개선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기존의 LCR부품의 저주파 필요성도 빼놓을 수 없다. 히오키코리아는 측정주파수를 저역으로 확대하여 100 KHz부터 300MHz까지 넓은 주파수를 1대로 커버하는 IM7581도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까지는 주파수 대역별로 다른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기 본체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에서도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했다. 그러나 히오키의 IM7581 은 1대 제품으로도 넓은 주파수대를 커버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에 용이하다.

여기에 기존 제품IM7580의 우수한 성능과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IM7580의 후속 제품IM7580A(1MHz~300MHz)가 추가되면서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4종 모두 최고속도 0.5ms (0.0005초) 로 대량의 전자부품들을 빠르고 안정적이게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본체 사이즈를 소형화하여 풀 랙에 2대를 나란히 놓을 수 있어 검사 시스템 구축시에 공간 절약은 물론 여러 대 탑재를 가능하게 하여 검사시간 또한 단축시킬 수가 있다.

히오키코리아에서는 임피던스 아날라이저 IM7580 시리즈 신제품 출시와 더불러 올 1월부터 전기종 가격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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