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씨앤피 올해 첫 코스닥시장 상장

한솔씨앤피가 올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처음으로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한솔씨앤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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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씨앤피가 27일 올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처음으로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왼쪽부터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우영웅 신한금융투자 IB그룹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최진명 한솔씨앤피 대표, 김성현 KB투자증권 부사장, 김홍철 코스닥협회 상무.

한솔씨앤피는 모바일·IT 기기 등에 적용되는 코팅재와 LCD 및 터치패널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IT 디바이스 코팅재 전문기업이다. 2007년 한솔케미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일본 교세라, 중국 화웨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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