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BJ들과 함께 넥슨지티(대표 김정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릴레이 챌린지’ 방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 챌린지’는 매 회 유명인사 두 팀을 초청해 대결을 펼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의 이벤트 대회로, ‘서든어택’의 인기BJ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서든어택2’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화 도전자 미녀BJ ‘서윤’과 ‘이설’의 대결을 시작으로 ‘미키스나’ 등 다양한 인사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고, ‘릴레이 챌린지’에서 패배한 팀의 도전자는 벌칙을 수행하고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넥슨은 추후 별도의 이벤트를 마련해 도전자들이 제공한 경품을 유저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방송은 25일부터 2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총 5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상민 캐스터, 챔스걸 이지인 리포터가 진행을 맡는다.
‘The Evolution of No.1 FPS’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최고 동시접속자수 35만 명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FPS게임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으로 올해 여름 서비스될 예정이다. 언리얼엔진3로 연출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다채롭고 신선한 모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