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씨에스에이코스믹의 유니크하고 펀한 코스메틱 브랜드 16브랜드는 김새론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16브랜드 관계자는 “김새론 특유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10대의 경쾌한 에너지를 갖춘 김새론과 함께 1020세대 여성들을 위한 펀 & 유니크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영화 ‘맨홀’과 드라마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에서는 센스있는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방면에 끼를 발산하며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김새론은 16브랜드의 올해 S/S 시즌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뮤즈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김새론의 새 광고는 2월 중순 발행하는 매거진 광고를 시작으로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앱, 홈페이지 및 중국 웨이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이다. 정해진 사용 방법과 메이크업 기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뻔하지 않은 펀(FUN)한 코스메틱을 지향한다. 컨실러와 아이, 치크, 립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핑거펜 시리즈를 비롯해 16브랜드만의 개성을 담은 구름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