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TV, 2월 국내 첫 출시… 40인치에 49만원

제이제이게임즈는 오는 2월 중국 샤오미 ‘Mi TV 2’ 40인치 모델 ‘L40M2-AD’를 국내에 정식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향으로 정식 판매하는 첫 샤오미 TV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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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TV 2’ 40인치 모델 ‘L40M2-AD’ <제이제이게임즈 제공>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국내 판매를 위한 모든 인증을 취득했으며 스마트 TV용 MIUI 시스템, 설명서를 한글화했다. 전원도 국내 전력 환경에 맞게 갖췄다. 풀HD(1920×1080) 해상도 샤프 SDP X-GEN LED 패널을 사용했으며 5000대 1 명암비, 6㎳ 응답속도, HDMI 포트 3개를 갖췄다. H.265 코덱, 돌비·DTS 음향 솔루션도 지원한다.

샤오미 4K(UHD, 3840×2160) 스마트 TV에 적용하던 12가지 화질 향상 기술과 10가지 색상 개선 기능을 갖췄다.

제이제이게임즈는 2월 중 유통 협력사 아트라젠과 잇츠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49만9000원이며, 사후지원(A/S)은 이펠(1588-7572)에서 진행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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