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가전의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수백조원에 달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맞붙습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에 맞서 LG전자가 대항마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LG전자가 준비 중인 결제방식은 신용카드와 똑같이 생긴 ‘화이트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을 둘러싼 삼성과 LG의 또다른 ‘페이 전쟁’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백색가전의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수백조원에 달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서 맞붙습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에 맞서 LG전자가 대항마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LG전자가 준비 중인 결제방식은 신용카드와 똑같이 생긴 ‘화이트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을 둘러싼 삼성과 LG의 또다른 ‘페이 전쟁’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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