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취업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해외취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영주권 취득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절차가 보다 간단해진 미국취업이민이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취업이민은 크게 숙련직 취업이민과 비숙련 취업이민으로 나뉜다. 하지만 숙련직 취업이민의 경우,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거나, 고학력자인 경우 등 특별한 자격조건을 가진 이들을 우선순위로 선정하는데다가 고용주 확보에 어려움이 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격요건을 따지지 않고 취업연계가 가능한 비숙련직 취업이민을 통해 미국이민에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을 희망하지만 마땅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외교부 공식 등록업체인 보람이주공사가 오는 23일(부산)과 30일(서울)에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 관련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 세미나는 1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서면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동양빌딩 3층 러닝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세미나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층 포시시아룸에서 1월 30일 오전 11시와 오후1시에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간들을 통해 보람이주공사만의 알차고 유용한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 관련 정보들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보람이주공사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미국 도계 순위 11위, 1920년 설립된 100년 기업인 대형고용회사 ‘George’s Inc’는 보람이주공사가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노동 접수를 추가로 한 곳 더 진행하는 1+1 이벤트를 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까지 미 노동부 100% 승인률을 자랑하고 있다. 좋은 거주 환경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버지니아, 아칸소, 미주리 등에 사업장이 위치해 있어 인기가 높다.
두번째 미국 비숙련 취업 이민 프로그램은 600여개의 Pizza Hut 매장을 운영하는 ‘Muy Group’이다. 이 또한 대형 고용주로서 고용 안정성이 높고 전미 피자헛 프랜차이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텍사스, 버지니아, 조지아, 미네소타,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각지에 사업장이 퍼져 있어 사업장 선택권이 다양해 많은 미국 이민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인기도 가장 높은 미국 비숙련 이민 프로그램이다.
세번째 위스콘신주의 소시지, 햄가공 회사인 ‘Abbyland Companies’는 $12.50의 매우 높은 시급과 최고의 복지수준을 자랑하는 안정된 고용회사이다. 근무 환경이 우수하며 최저가 수준의 수속 비용으로 또 다른 비숙련 고용회사에 노동 접수를 무료로 추가 접수하고 있어, 안정성에도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 번째 텍사스주의 Wendy’s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Muy Group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Pizza Hut에 이어 2월부터 노동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텍사스주의 댈러스 시내 100여곳의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생활비도 저렴하여 이민을 고려 중인 신청자들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람이주공사 홈페이지(www.bo-ram.com)와 대표전화(02-3453-585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