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자살 특공대로 뭉친 슈퍼 악당들의 모습은?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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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출처:/ USA투데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가 화제인 가운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틸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틸컷은 지난 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스틸컷 속에는 할리 퀸(마고 로비),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릭 플래그(조엘 킨나만), 데드샷(윌 스미스) 그리고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가 함께 뭉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설정 아래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재밌을 것 같아"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언제 개봉하는 거지?"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기대하고 있을게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 5일 개봉을 앞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 로비는 정신과 의사였으나 배트맨에 의해 붙잡힌 조커와 상담하다 열렬히 사랑에 빠지는 할리 퀸 역을 맡았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