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 취업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2,124시간으로 34개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근로시간 보유국이다.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국내 평균 근로시간은 한국인의 높은 사회적 피곤함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국내 전동 리클라이너 전문 기업 구르메에서 힐링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 힐링 리클라이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동 리클라이너에 흔들기능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리클라이너 구조상 흔들 기능과 전동이 함께 적용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자체 R&D팀을 보유한 구르메 리클라이너에서 오랜 기술 연구 끝에 개발했다. 360도 회전 가능하도록 제작하여 흔들기능부터 회전까지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힐링 리클라이너란 이름에 맞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프링 대신 고급쇼파에 사용하는 전면 고탄성 패드를 적용하여 착좌감을 높였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최상급 비취목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2중 박음질부터 국내에 흔치 않은 뉴그레이 색상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
구르메는 전동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코웨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다.
구르메는 힐링 리클라이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오는 2월 10일 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해 구르메의 전 제품 체험 및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