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제품 ‘인튜어스(Intuos)’ 모델에 대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간 내 인튜어스 제품 구매 후 자신이 사용하던 마우스 및 구형 와콤 태블릿PC, 또는 타사 태블릿PC를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4만원의 현금을 보상한다. 인튜어스 구매 고객은 한국와콤 프로모션 등록사이트(promotion.wacom.kr)에 구매정보를 등록하고 구매 시 함께 제공된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해 사용하던 마우스, 구형 제품과 반납처로 보내면 된다.
모델별로 △인튜어스아트 중형(CTH-690) 4만원 △인튜어스아트, 코믹, 포토 소형(CTH-490) 3만원 △인튜어스드로우 소형(CTL-490) 2만원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