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샤워 가운 입고 청초한 민낯 공개? '훈훈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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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출처:/ 구하라 트위터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카라 한승연 구하라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라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승연 언니랑 잠 안자고 셀카. 잠이 안와. 이제 잘 거예요" 라는 글과 함께 카라 한승연과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카라 구하라, 한승연은 하얀색 샤워 가운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카라 구하라, 한승연의 굴욕 없는 청초한 민낯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아쉽다"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카라 해체하네"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무대 위에서 못 보겠구나"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다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간 당사와 함께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오늘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