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검찰 측 구형 이유는? "반성의 태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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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출처:/ 연합뉴스 TV 화면 캡쳐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한 검찰 측의 입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 모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의 증언에서 신빙성이 인정된다. 피고인은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외부 언론 인터뷰에서는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경실 남편 최 씨에게 징역 2년 구형했다.

또한, 검찰은 신상정보공개 등을 청구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인 김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이경실 남편 최 모씨에 대한 판결 선고는 다음 달 4일 열릴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