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릭맨 사망, ‘해리포터’ 다니엘 안타까운 심경 전해 “위대한 배우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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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사망 출처:/ 다니엘 래드클리프 SNS

알란 릭맨 사망

알란 릭맨 사망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과거 14일 할란 릭맨 사망소식에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알란 릭맨은 내가 일한 가장 위대한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또한 “영화계와 연극계는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인재를 잃었다”고 전했다.

특히 “알란 릭맨은 나는 그가 가르쳐준 것들을 앞으로의 연기 활동과 남은 일생동안 계속 간직할 것”이라고 그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역으로 유명한 배우 알란 릭맨운 암투병 중 향년 69세로 사망한 바 있다.

알란 릭맨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란 릭맨 사망, 안타깝다” “알란 릭맨 사망, 슬프다” “알란 릭맨 사망, 좋아하는 배우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