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라이프스타일 기업 에코팜(대표 박진평)은 자사 천연비누 클렌징바가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에코팜 클렌징바는 미국 환경단체(EWG)에서 안전원료로 입증한 순한 원료만을 사용, 한국화학융합시험에서 유해성분 검사를 안전하게 통과한 바 있다. 클렌징바 중 ‘플레인화이트 클렌징바’는 어린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할 정도로 순한 천연비누다.
박진평 에코팜 대표는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 안전성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값싼 재료가 아닌 100% 천연유래성분을 사용,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해 품질력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팜 클렌징바는 ‘에코팜 쇼핑몰’ (http://www.ecofarm.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새해맞이 16%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팜에서는 천연비누 클렌징바 외에도 베지터블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도 판매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