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부산시는 20일부터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애로 상담회’를 연다.
중기청과 시는 20일 오후 2시 부경대 공학관에서의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 30분 송상현 광장 스타트업 카페, 26일 오후 2시 동아대 교수회관, 29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 문화콘텐츠콤플렉스를 차례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거나 서툰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올해 달라진 지원시책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등 창업지원기관 지원시책을 쉽게 설명한다.
또 창업지원기관 실무 전문가가 참여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대1 상담도 한다.
창업기업 투자 유치를 돕고자 투자 설명회와 투자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날 상담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담은 책자를 준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