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는 공대리는 출근을 하다보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게 되는 이웃을 보면, 맞벌이 가정의 경우 각자 다른 곳에 위치한 직장때문에 1가구 2대의 이상의 차량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1가구가 2대이상 소유하고 있다면 내 차보험을 서로 다른 보험사에 가입 할수도 있지만, 2대 모두 한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을 동일증권 이라고 하고, 동일한 보험사에 보험가입기간을 맞추어 가입을 한다. 지난해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홈페이지가 오픈했지만 실질적으로 내 보험료 비교가 어렵다는 일부의 평가가 있다.
공대리처럼 새차나 중고차를 구매하여 신규 차보험료를 알아보거나 기존에 보유한 차의 만기가 다가와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최소한의 보장으로 가입하여 차량 유지비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정보 등을 찾고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 등을 직접 전화나 온라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여러 가지 보험료 절약정보를 전문 상담사와 1:1 실시간 무료로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상담( 콜센터 1566-1800 )을 받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동일한 보험사에 동일한 증권으로 차량 2대이상 묶어서 가입이 되어있고, 그 차량이 만약 사고가 났다면 보험료의 할증을 분산을 시켜 절약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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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예를 들어 보면 공대리 앞으로 A, B 2대의 차량이 각각의 다른 보험증권으로 가입되어 있고 교통사고로 10% 보험료 할증이 된다면, B차량도 10% 할증이 되어 합계 20%의 할증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공대리가 A, B 2대의 차량을 동일증권으로 차보험을 가입하였고, 위와 같이 A차량을 운전 중 교통사고로 10% 보험료 할증이 된다면, A, B 두 차량에 각각 5%씩 분산되어 할증이 되기 때문에 동일증권으로 가입하였을 때와 아닐 때의 할증률의 차이는 10%나 된다는 엄청날 결과가 나온다.
공대리는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개의 보험사를 지정해야 하므로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사 2곳을 선택하는 하는 것 보다 조금 비쌀 수는 있고 두 자동차를 한꺼번에 내야 하기 때문에 목돈이 나가는 부담되지만 비교해 볼 만 하다. 얼마전 보험개발원은 개인용 차보험 가입자들의 보험판매 채널의 형태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가입자 기준으로 온라인과 비전속대리점 비중이 각각 42.7%, 23.7%를 차지했다. 가입자수를 보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경우는 2013년 532만개에서 지난해 592만2000개로 11.3% 증가했다.
비(非)전속대리점 가입자의 수는 328만9000개로 전년(304만5000대)보다 8%가 상승했다. 그리고 전문 보험상담 설계사를 거쳐서 가입한 운전자의 수는 247만 6000개로 전년(260만 2000대)보다 4.9% 줄었고, 전속대리점을 통한 가입대수 역시 217만 8000대로 4.2% 감소했으며, 설계사와 전속대리점을 통한 가입 비중은 지난해 각각 17.9%, 15.7% 로 감소했다. 30대 자동차보험 가입자에서 40대, 50대 가입자처럼 젊은 운전자들이 온라인(인터넷, 모바일, 스마트폰 등) 비(非)전속대리점을 통해 가입을 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30~50대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받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교포털 사이트( http://car.bohumplaza.com/?ad_name=jjsbi10127 )에 실시간 접속해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속대리점과 보험회사에 전속대리점의 가입서비스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차가 여러 대 일 경우 보험료 절약을 위해서 온라인 사이트에서 보험료 설계신청을 하면 전문 설계사와 상담하여 설계 가능한 다이렉트 비교견적사이트에서 견적하여 결정하는 것이 절약의 포인트이다. 내가 힘들게 찾는 정보를 전문 상담사는 이미 알고 있기도 하고 항상 새로운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측면보면 온라인 가입채널은 남자이면서 30~40대 가입 비중이 컸고, 비(非)전속대리점은 여자이면서 40~50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같이 차보험은 가입자의 성향이 어디에서 가입하는 지에 따른 가입채널선택에 따라 다른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차보험의 주된 가입 채널이 설계사나 전속대리점에서 온라인, 비(非)전속대리점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비(非)전속대리점은 보험사에 속해있지않은 독립대리점(GA: General Agency)을 말하며, 일반인이 구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금융당국이 선보인 금융상품한눈에, 보험다모아홈페이지를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고 화려한 등장에도 불과하고 보험다모아는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없고 해당 보험사에 따로 연결해 세부사항을 알아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험이라는 것은 가격비교만으로 가입하는 것은 아니다. 워낙 개개인마다 세부적인 조건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온라인 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활용하기를 전문가는 말한다.
이뉴스팀(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