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 백성희 연극배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Photo Image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고 백성희 선생을 조문하고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정부는 11일 고 백성희 연극배우(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추서 결정은 평생 대한민국 연극 발전에 노력하고 헌신한 백성희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서울아산병원)를 찾아 조문하고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