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1월 6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한다.
니콘은 박람회에서 전문가 강연, 상담을 비롯해 제품 체험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한 세기 가까이 축적해온 니콘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360 프로젝트를 비롯해 강연, 상담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 행사보다 규모 면에서도 훨씬 커져 흥행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