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4~7세 영유아 대상의 지식 동화 전집 ‘이야기 지식동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이야기 지식동화’는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인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와 연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지식 정보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포함돼 있다.
특히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반복과 추리, 대결 구도, 교훈과 감동 등의 다양한 플롯 구조로 구성되어 독서의 흥미를 높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유아용 그림책과 달리 수채화와 색연필, 판화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 기법을 적용해 유아의 감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별책으로 제공되는 ‘탐구그림백과’는 몸, 동물, 공룡, 바다, 탈것 등 누리과정에 기반한 총 5가지 탐구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가 스스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야기 지식동화’는 소빅스의 주제통합전집 ‘점프올’의 주제와도 100%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점프올’을 통해 주제를 탐구하고, ‘이야기 지식동화’로 주제에 관한 다양한 지식 정보를 볼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