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6일(현지시각) CES 2016에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과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를 적용한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Image Signal Processing)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영상 저장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는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 16배까지 늘여 주차 중 차량의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팅크웨어는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에 적용된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 참여로 세계최고 수준 프리미엄 블랙박스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최근 북미와 아시아,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팅크웨어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CES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