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4일 진주 본사에서 회사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 ‘클린&스마트 에너지 리더(Clean & Smart Energy Leader)’와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열었다.
비전에는 ‘클린’한 친환경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신기술 확보와 사업화 등 ‘스마트’한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지향적 공익가치를 창조하는 ‘에너지 리더’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서 지속 발전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