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아이원뱅크(i-ONE뱅크)’ 브랜드를 선포했다.
4일 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권선주 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아이원뱅크 브랜드를 선포했다.
아이원뱅크는 모바일뱅킹뿐만 아니라 개인·기업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브랜드다.
권 행장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 자세로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 성장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